중복청약 공모주 마지막주자인 SKIET의 청약기간에만 신용대출이 5.5조원 늘었다

당국의 신용대출 규제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름봐 영끌(영혼까지끌어모은다)해서 공모주 청약에 올인한

주식투투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의 지인은 1천만원을 청약해 2주 배당받았다 지금까지 여러 공모주들의

청약과정과 상장했을때의 이름바 "따상"혹은"따상상"등 공모가의 2배로 시장가격이 형성되고 이가격에 상한가를 치면

따상이 되는것이다 예를들어 A공모주의 청약가격은 10만원이었다고 가정하자 내가 청약을넣어 1주를 배당받앗고 이A공모주가 상장하는당일 "따상"을 하게되면 10만원의 두배인 20만원에 상한가30%를 더한 26만원이 된다 16만원 이라는

차익금이 실현되게 된다 사실 공모주의 "따상"혹은 "따상상"은 시장에서 거의 공식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를 알기때문에

일반투자자들도 일단 있는돈 없는돈 다끌어모아서 청약을 해보는 것이다 청약이 안된금액은 환급처리가 되기때문에

손해볼것은 없는것이 투자자의 입장이다 문제는 대출까지 받아서 청약을 했으나 실제 생각한 양 보다 적은 공모주를 배당받는경우 많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배당받은주식 빼고 환급받은 나머지 자금은 대출을 상환하는데 쓰여지기 보다는다른 투자처를 찾게된다 비트코인이나 다른 주식등에 투자금이 몰릴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이렇게 단기간에 몰린돈은 시장과전혀 상관없는 버블을 만들어 낼수있다 하지만 우리 세상살이가 그렇듯 이런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 이름바 "세력"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실체없는 혹은 허위과장 광고  등에 현혹되 내 소중한 자산을 한순간에 탕진할수도 있다 투자는 고스란히 본인의 의사이고 책임또한 본인이 다 짊어져야 하는만큼 투자자의 현명한 투자가 요구되는 바이다

필자는 주식.코인등 여러 투자상품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특정 종목을 홍보하거나 네거티브 하기위해 이글을 쓰는것이 아니며 단지 10여년간 작디작은 개미로서 주시투자를 해본 사람으로 그동안의 경험에 비춰 글을 쓰는것이다

남들 다한다고 나또한 할필요는 없으며 남들 다 버는데 나만 못버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치 않다 주위에서 얼마를 벌었네 집을삿네 차를 삿네 이런 소리는 사실 들을 필요도 없고 여기에 혹해서 어떤종목에 투자를 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모든지 댓가를 치루고 배우는것이 인생살이라고 생각하며 너무 많은 상황.흐름 기타등등이 존재하기에 이글을 보는 투자자라면 최소한 영끌해서 모은돈으로 한탕을 노리는 투자를 생각한다면 두번.세번 다시 생각해 보길 권한다

모든 것은 결과론적으로 판단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투자를 하지말라는것이 아니라 이런 시기에는 시장의 유동성이 크고 그만큼 리스크 또한 크기 때문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옛 속담이 있듯 여러분의 투자에 앞서 한번 제동을 걸고 한발 떨어져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것이며 기관의 공매도.세력의 주가 장난질등 많은 위험 속에서 개인 투자자의 건승을 항상 바라는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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